나무가 주는 침구에서 구입했는데요. 색상이 밝고 이뻐서 아주 맘에 듭니다. 저희집 가구가 약간 미국스타일인데. 요즘, 다 원목느낌.. 자연 내추럴 느낌이어서 제 취향에 맞는 밝고 귀족적인 색상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사진과 동일하고.. 천의 느낌도 좋아요. 

특히 저희 집 침대 사이즈가 좀 커서.. 킹사이즈라고 하지만 만족시키는 사이즈가 없어서 늘 맞춤을 해야 하고 그럼 광폭이 안되고.. 천의 선택도 제한되고... 색상도 제한되고.. 여튼.. 그래서 참 어려웠거든요. 하지만, 나무가 주는침구에서 만족하여 구매했어요. 첨부된 파일이 그나마 가장 실제색상에 가깝습니다. 

지금 레몬색 쿠션커버를 기다리는 중인데요. 얼른 도착하길... 

아 그리고 여기서 이불솜도 구입했는데요. 가볍고 포근하고 넘나 좋네요. ^^ 

화이트는 신혼때 구입하고 감당이 안되서.. 구입못하고 있는데요.. 호텔침구중에서, 화이트 말고 색상이 좀 다양해지면 구매하려고 눈팅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