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받았을때는 너무 두껍고 광나는 줄 알고 노랐는데 사용하려고 세탁하니 일반 커버느낌이나서 일단 다행이였어요.

1.두께는 비치지 않을 정도로 두께는 있으나, 아주 두꺼운 스타일은 아니에요. 중간정도 입니다.

2.부드러움.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데 면에서 느껴지는 살짝의 거침은 있어요(모달등). 제가 진짜 예민해서 이걸 만족하기가 어렵네요.

3.사각거림. 호텔침구 가끔 보면, 완전히 사각거리는게 있는데 이건 그렇지는 않아요. 그냥 적당한 정도 입니다.

4.바느질. 바느질은 만족합니다. 각이 잘 살고 특히 사진보시면 이불과 베개의 레이스가 딱 맞춰서 정리하면 심심한 화이트에 포인트를 줍니다. 워낙 흰침구만 써서 이번엔 레이스를 주문했는데 맘에 들어요++

온라인구매시 촉감을 알아내기가 제일 어려운데, 천 조각을 샘플로 여러가지 보내주셔서 선택하게 하면 서로 반품도 없고 좋을 것 같아요. 배송비는 소비자가 부담하고요. 어차피 조금 가격대가 있는 것은 1만원정도 더 줘도, 원하는 촉감을 찾고 싶거든요.
아뭏튼 잘 쓰고 또 구매하겠습니다